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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의 잡Job노트
자기를 그리는 마음속의 상(想)은 현실의 내 모습과 늘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가 크면 클수록 현실의 자기를 미워하고 자학하게 되는데 그럴 때 가장 소극적인 현상이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부끄러움이 심해지면 남을 만나지 않으려 하고 더 심해지면 우울증이 되어서 자신을 미워하고 죽어버리고 싶어 집니다. 미워하는 것과 살인은 행위로 따지면 큰 차이가 있지만 마음에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미워하는 것 자체가 곧 살생입니다. 자기가 별 것 아님을 자각하고 지나치게 높이 설정한 허상을 놓아버리는 좋은 방법은 엎드려 절하는 것입니다. 절은 세상에서 가장 자신을 낮추는 행위입니다. 손과 발을 무릎과 머리를 땅에 대고 절하는 것은 내가 당신보다 잘난 게 없음을, 세상 모든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지극히 평범한 존..
두눈 다 잘 보이던 사람이 한쪽 눈을 다치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을 못 보던 사람이 한쪽 눈이 보이게 되면 행복해하겠지요. 똑같이 한쪽 눈으로 세상을 보지만 그 조건이 한 사람에게는 불행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는 행복이 됩니다. 행복과 불행은 다른 사람이나 어떤 조건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 때가 많습니다. 상대를 바꿔야 내가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걸 이룰 수 없을 때는 상대를 탓하거나 절망할수밖에 없지만 불행의 원인이 나의 어리석음에 있고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잘못되어서 생긴 문제라면 아주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예 맞는 말입니다. 좋은 말씀 ..
좋은 일을 하는데 괴로운 것은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일이라는 명분을 내걸고 남에게 강요하고 따라주지 않으면 미워하기 때문에 괴로움이 생깁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나부터 그렇게 하고 누군가 물으면 그렇게 알려주면 됩니다. 따르고 안 따르고는 그 사람 인생이에요. 내 인생만 소중한 게 아니라 남의 인생도 소중하고 내 생각만 소중한 게 아니라 남의 생각도 소중합니다. 내가 보기에 좋은 일이라고 모두 따라야 하는 건 아닙니다. ----------------------------------------------------------------------------------------------------------------------------------- * 좋은일은 내가 좋을려고 하는데 내가 안 좋으..
인생은 수를 놓는 것과 같습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 겪는 것이 그대로 인생입니다. 꽃을 놓든 잎을 놓든 배경을 만들든 수를 놓는 사람에게는 다만 한 땀 한 땀일 뿐입니다. 어떤 일을 겪든 순간순간이 다 소중한 나의 인생입니다. 어느 순간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 같아도 인생에 반복은 없습니다. 꽃을 여러 개 수놓는다고 해서 똑같은 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오늘만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나날이 새로운 출발입니다. -----------------------------------------------------------------------------------------------------------------------------------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지나간 잘못을 후회하며 자책하는 것은 어리석은 거예요. 후회는 실수를 저지른 자기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자기에 대한 또 다른 학대입니다. 남을 용서하지 못 하는 게 미움이라면 자기를 용서하지 못 하는 게 후회입니다. 후회는 반성이 아니에요. '나처럼 잘난 인간이 어떻게 바보처럼 그때 그걸 못했을까?" 이게 후회예요. 이제라도 그때 그런 수준이 나라는 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넘어지면 넘어진 채 울고만 있을 게 아니라 벌떡 다시 일어나면 됩니다. 사람이란 별것 아니에요. 실수도 하고 잘못할 수도 있어요. 이런 나를 나무라는 대신 '잘못했구나. 다음엔 같은 실수하지 말아야지' 하고 가볍게 끝내고 후회나 자책 대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사람들은 누구나 잘 살고 싶어 합니다. 잘 산다는 것은 무엇 일까요? 많이 벌어서 많이 쓰는 것이 잘 사는 것 일까요? 많이 벌고 많이 쓰기 위해 대량으로 물건을 생산하고 그것은 자원의 고갈과 환경오염으로 이어집니다. 환경 문제는 단순히 환경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국제적인 분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환경 문제는 우리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내 것이니 내 마음대로 쓴다는 마음을 접고 작은 것부터 환경을 위해 실천해보세요. 내 삶의 태도가 조금씩 바뀌어 적게 쓰고 적게 먹고 남기거나 버리지 않는다면 지구 환경이 좋아지고 내 삶이 더 만족스러워지고 내게 생긴 여유로 남을 도울 수 있어 삶이 더욱 보람 있게 됩니다. -------------------------------------------..
어디를 향해 달리나요 어느 날 나무 아래서 낮잠을 자던 토끼는 '꽝!' 하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 도망을 쳤습니다. 이 모습을 본 노루가 이유를 묻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 고 있다고 토끼가 대답했습니다. 놀란 노루도 토끼를 따라 달리 기 시작했고 이어 원숭이도 코끼리도 너구리도 숲 속의 모든 동 물들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숲속 끝에 천 길 낭떠러지가 있는 줄도 모르고 말이죠. 숲속의 왕 사자가 이들을 멈추게 하고 왜 달리는지 이유를 물었 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아는 자가 없었습니다 하나하나 확인 하니 출발은 토끼였습니다. 사정을 알게 된 사자는 동물들을 데 리고 토끼가 낮잠을 자던 장소로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나무 아래에 도토리 한 알이 떨어 을뿐 너무나 평화롭기만 했습니다. 지금..
인정하면 자유로워진다 "지금보다 자유롭고 기쁘게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잘못한 줄 알았으면 뉘우쳐야 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잘못한 줄 모르고 알아도 자존심 때문에 뉘우치기 싫어합니다. 만약 어떤 잘못을 했다면 내가 잘못한 줄을 1년 뒤에 아는 게 좋습니까, 그 날 바로 아는 게 좋습니까? 틀린 줄 알았으면 고쳐야 합니다. 틀리고도 틀린 줄 모르면 어리석은 사람이고 틀린 줄 알고도 못 고치면 큰 손실을 일으키는 바보입니다.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서 알면 됩니다. 우리는 대부분 모르면서 아는 체합니다. 천국이 어떻고 지옥이 어떻고 말을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진실에 가까울까요. 모르는 걸 안다고 붙들고 있거나 틀린 걸 안 틀렸다고 우기기 때문에 인생이 힘들어지고 발전이 없습니다. '이건 내가..
화가 나는 이유를 잘 살펴보면 '내가 옳다'는 생각이 마음 깊이 있기 때문입니다. 잘난 내가 보기에 다른사람이 마음에 안 들어서 화가 나는 것이지요. 이런 감정은 내면에 깊이 깔려 있어 쉽게 드러나지 않지만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에서는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다가 부지불식간에 튀어나옵니다. 화를 벌컥 내고 난 다음에 흔히 하는 말이 있지요. '나도 모르게 그랬다. 습관적으로 그랬다. 무의식적으로 그랬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실제로 감정이란 외부 경계가 내 업식(까르마)을 자극하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습관화된 반응입니다. 이 말을 선뜻 수긍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네가 나를화나게 했다'고 우깁니다. 그런데 잘 살펴보면 화를 낼만한 상황이라는 기준 자체가 지극히 자기중심적입니다. 각자 살아온 환경과 그 안..
무언가를 잘못했을 때 그 자리에서 바로 손해가 나면 누구도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겁니다. 또 좋은 일을 했을 때 바로 공덕(보람)이 드러나면 누구라도 좋은 일을 할 겁니다. 잘못을 해도, 좋은 일을 해도 결과가 금방 드러나지 않으니까 잘못을 저질러도 괜찮을 거 같고, 좋은 일은 해도 표가 안 나니까 하기가 싫어집니다. 그런데 조금만 길게 보면 잘못한 과보는 피할 수 없고 좋은 일을 하면 언젠가 그 공덕은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내가 원할 때 원하는 모습으로 안 나타날 뿐입니다. 좋은 인연을 지은 것은 모두 저축돼 있고 나쁜 인연을 지은 것은 모두 빛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니 결과가 바로 드러나지 않는다고 실망하거나 좋아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은 인연의 과보는 피할 수가 없다. 깊은 바닷속, 깊은 산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