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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의 잡Job노트
화가 나는 이유를 잘 살펴보면 '내가 옳다'는 생각이 마음 깊이 있기 때문입니다. 잘난 내가 보기에 다른사람이 마음에 안 들어서 화가 나는 것이지요. 이런 감정은 내면에 깊이 깔려 있어 쉽게 드러나지 않지만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에서는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다가 부지불식간에 튀어나옵니다. 화를 벌컥 내고 난 다음에 흔히 하는 말이 있지요. '나도 모르게 그랬다. 습관적으로 그랬다. 무의식적으로 그랬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실제로 감정이란 외부 경계가 내 업식(까르마)을 자극하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습관화된 반응입니다. 이 말을 선뜻 수긍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네가 나를화나게 했다'고 우깁니다. 그런데 잘 살펴보면 화를 낼만한 상황이라는 기준 자체가 지극히 자기중심적입니다. 각자 살아온 환경과 그 안..
무언가를 잘못했을 때 그 자리에서 바로 손해가 나면 누구도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겁니다. 또 좋은 일을 했을 때 바로 공덕(보람)이 드러나면 누구라도 좋은 일을 할 겁니다. 잘못을 해도, 좋은 일을 해도 결과가 금방 드러나지 않으니까 잘못을 저질러도 괜찮을 거 같고, 좋은 일은 해도 표가 안 나니까 하기가 싫어집니다. 그런데 조금만 길게 보면 잘못한 과보는 피할 수 없고 좋은 일을 하면 언젠가 그 공덕은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내가 원할 때 원하는 모습으로 안 나타날 뿐입니다. 좋은 인연을 지은 것은 모두 저축돼 있고 나쁜 인연을 지은 것은 모두 빛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니 결과가 바로 드러나지 않는다고 실망하거나 좋아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은 인연의 과보는 피할 수가 없다. 깊은 바닷속, 깊은 산속에..
놓아버리는 것과 회피하는 것의 차이는 놓아버리는 것은 재발하지 않고 회피한 것은 재발한다는 겁니다. 애인과 헤어져서 속상한 마음에 잊어버리려고 저녁에 술 먹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똑같은 괴로움이 반복되면 이것은 회피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나와 함께 해주어 고마웠어. 잘 가라' 하고 미련을 놓고 작별을 고하면 그걸로 끝이 납니다. 부모님과 관계가 좋지 않아서 부모님의 전화를 피한다면 그 갈등과 괴로움은 계속 재발합니다. 부모님에 대한 거부 반응을 놓아버리면 전화가 오면 받고, 오지 않으면 안 받으면 되지 그게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어떠한 문제에 직면하면 회피하기보다는 정면으로 맞닥뜨려 해결하고 놓아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
나는 누구인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봐야 해요. 이걸 보지 못하니 인생이 괴로운 거예요. 그 사람 없으면 못 산다고 좋아하다가 그 사람 때문에 못 살겠다고 헤어지고 그래도 그 사람이 더 나았다며 후회해요. 들어가고 싶은 직장에 재수까지 해서 들어가 놓고 그 직장 때문에 못 살겠다며 사표 쓰고 나와요. 갖은 방법을 동원해 애를 낳아 놓고는 그 애 때문에 못 살겠다고 죽는 소릴 해요. 괴로움의 원인은 자기가 누군지, 어디로 가는지, 지금 뭐하는지도 모르고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가끔은 멈추고 '너 누구니, 어디로가니, 지금 뭐하고 있니?'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나를 사랑하는 법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은 자기 자신입니다. 그렇기에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세상살이에 항상 불평불만을 가지고 남을 미워하며 괴로움에 시달리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입니다. 온갖 빛깔의 꽃들과 파란 새싹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복입니다. 부처님의 좋은 법문을 들을 수 있다는 것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 이건 정말 큰 행복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왜 인생을 괴롭게 살아야 합니까? 남을 좋아하면 내가 즐겁고 남을 사랑하면 내가 기쁘고 남을 이해하면 내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 이 모두가 나를 사랑하는 법입니다. ----------------------------------------------------------------------- 우..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는 사랑하지 않으면서 사랑받으려 합니다. 그래서 괴롭습니다. 현명한사람은 자기가 먼저 사랑하고 사랑받으려 합니다. 그래도 괴롭습니다. 먼저 사랑을 주어도 상대가 나를 사랑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러면 원망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사랑은 미움의 씨앗이라고 말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미움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사랑받으려 하기 때문에 미움이 생깁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는 베푸는 마음만 내고 기대하는 마음이 없어야 합니다. 다만 사랑할 뿐이어야 합니다. 바다를 보면 기분이 좋은 건 바다가 나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내가 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기대 없이 누군가를 좋아해 보세요. 바다를 사랑하듯, 산을 좋아하듯.
꿈속에서는 좋은 꿈 나쁜 꿈이 있지만 깨고 나면 다만 꿈일 뿐입니다. 달콤한 꿈은 깨고 나면 아쉽지만 나쁜 꿈은 깨고 일어나면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꿈속에 보이는 일들만 꿈일까요? 과거에 좋았던 경험과 괴로웠던 일이 그리움과 상처로 남았다면 아직 꿈속에 있다고 봐야 해요. 과거의 기억 속에 사는 사람도 미래에 대한 염려 속에 사는 사람도 꿈속에 사는 사람이죠. 후회와 근심 걱정으로 괴로울 때는 '내가 또꿈을 꾸고 있구나' 하고 바로 깨어나야 합니다. 지금을 놓치면 번뇌에 휩싸이게 되고 지금에 깨어 있으면 불행할 이유가 없어져요. 과거나 미래가 아닌 지금 저기가 아닌 여기 남이 아닌 나에게 깨어 있는 것이 자유로워지는 길입니다.
"사는 게 우울하고 꿈이나 열정이 없어요." 사는 데 열정이 꼭 필요한가요? 열정은 약간 들뜬 상태입니다. 삶은 그냥 살아지는 거예요.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내게 필요한 일은 하되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 인기를 끌어야겠다고 욕심내지 말라는 겁니다. 다람쥐도 제 먹을 건 제가 마련하고 살아요. 재미있어서 도토리를 줍는 것도 아니고 괴로워하며 줍는 것도 아니죠. 할 수 있는 만큼 그냥 하면서 살아요. 열정이 있어야 한다, 꿈이 있어야 한다면서 괴로움을 만들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서 편하게 살아보세요. 사는 건, 힘든 일이 아니에요.
우리는 인생을 습관적으로 살기 쉽습니다. 어떤 일을 하거나 사람을 만날 때도 처음 대하듯이 하기가 어렵지요. 가보지 않은 곳을 처음 구경하면 신기합니다. 그래서 자세히 봅니다. 인생도 그렇게 해보세요. 신기한 마음으로 자기 인생을 바라보세요. 어떤 일이든 처음 하듯이 새로운 마음을 내서 정성을 다해서 해봅니다. -------------------------------------------------------- 저도 컴퓨터수리 시작한지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요즘들어 일도 하기 싫고 회의감도 들어서 다른일도 하려고 합니다. 컴퓨터 하기전에는 수학학원에서 공부가르쳤는데 다시 그일을 하고 싶기도 하고 버스운전도 해보고 싶고 여러가지 다른일을 해보고 싶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네요. 나이가 50중반을 가니까..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접하고 머리가 어디에 부딪힌 느낌이었습니다. 아주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인생상담은 정말 나에게 충격있었습니다. 마음에 평화가 찾아온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교보에서 스님의 책 지금 이대로 좋다. 사서 읽고 지금부터 책내용을 워드로 쳐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왜 사는 걸까 사람은 왜 살까? 사는 데는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삽니다. '왜'가 아니라 '어떻게'입니다. 이미 살고 있는데 즐겁게 살 건지, 괴롭게 살 건지, 그건 나의 선택입니다. 아침에 눈 떠서 살아있으면 '오늘은 어떻게 살면 좋을까' 하고 생각해 보세요. 다람쥐나 토끼는 의미를 찾아서 사는 게 아니라 그냥 삽니다. 천하 만물이 다 그냥 삽니다. 사는 데는 이유가 없어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그렇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