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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의 잡Job노트

이제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하려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무려 1995년 2월에 제조된, 30년 가까이 된 선풍기 한 대를 수리했습니다. 바로 리엘기전기업에서 만든 LY183 모델, MADE IN TAIWAN 제품입니다.정격 220V / 소비전력 89W / 주파수 60Hz / 최고풍속 280m/min🔧 증상 및 진단겉보기엔 멀쩡하지만, 전원이 들어오지 않거나 바람이 약해진 증상 발생.모터 회전도 미약하여 콘덴서 불량을 의심했습니다. 날개도 박살났고. 회전축도 고장.날개는 파편주워서 본드바르고 철사로 기웠고. 회전축도 본드바르고 피스로 조이고 철사와케이블타이로 고정!콘덴서는 분해해보니 원래 장착된 콘덴서는 2㎌(±5%) / 400V 제품이었고,새로 교체한 콘덴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2㎌는 잘 없어서 우리동..

2025년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되었고오늘(6월 4일),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으로 공식 당선되었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해 치러진 조기 대선.대한민국 역사상 첫 여름 대선, 일명 장미 대선이었죠.🗳️ 사전투표, 참 잘한 선택이었습니다저는 이번에도 사전투표를 이용했습니다.굳이 본투표일에 바쁘게 움직이지 않아도 되고,아무 동네 투표소에서도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편리해요.이번에는 ○○동 ○○중학교에서 가볍게 한 표 행사하고,커피 한 잔 마시며 여유롭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 선거 결과 요약📌 당선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투표율: 77.1%📅 임기: 2025.6.4 ~ 2030.6.3📝 공식 취임: 선거 다음 날, 오늘부터 바로!🙋♂️ 소감 한 줄"선거는 끝..

주말, 정말 오랜만에 동네 뒷산인 함지산에 올랐습니다. 평소에 가까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갈 수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늘 ‘다음에 가야지’ 하며 미뤄왔던 산행이었죠.최근 함지산 산불을 직접 접하고 나서 마음이 많이 쓰였는데, 진화후 어떤지 직접 눈으로 보고 싶기도 해서 등산화를 꿰어신었습니다.원래는 정상까지 올라가려 했지만, 산불 여파로 정상 부근은 아직 통제 중이더군요. 대신 망일봉 정상(0.4km) 방향으로 우회해서 올랐습니다. 간단한 산책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이 길도 꽤나 운동이 됩니다. 가지와 줄기가 모두 검게 타버린 나무들, 숲 바닥에 그을린 흔적들… 자연이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다시 푸르러질 날이 오겠죠. 중간중간 타버린 나무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먹먹 했..

요즘처럼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는 시대에, 진짜 중요한 건 흔들리지 않는 '원칙'입니다. 아래 6가지 조언은 단기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꾸준히 성공하고 싶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사업의 통찰입니다.1. 벼락부자를 꿈꾸지 마라10년 전 웹디자인 붐처럼 사업에도 '트렌드'는 있다.단기간에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대부분은 지속되지 않는다.진짜 부자는 열정을 따라 한 길을 꾸준히 걸은 사람에게 주어진다.트렌드를 쫓기보다, 트렌드를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2. 힘들 땐 ‘더 열심히’가 아니라 ‘더 스마트하게’적자가 나면 일을 더 하려 하지만, 그게 정답은 아니다.시간을 더 쓰는 게 아니라,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이걸 어떻게 하면 10초 만에 처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자.성공하는 사람은 효율..
📝 공무원 첫 출근의 웃픈 민원 에피소드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첫 출근을 하게 됐다.점심시간, 잠시 혼자 사무실을 지키고 있었는데 한 아주머니가 조심스럽게 들어오셨다."사망 신고하러 왔는데요."처음 민원을 받는 자리라 잔뜩 긴장한 친구는 얼떨결에,"본인이세요?" 😅그러자 아주머니는 잠시 멈칫하시더니 당황한 표정으로 되물었다."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이후 친구는 민원 응대 교육을 아주 성실하게 들었다고 한다.

오늘 우연히 유튜브에 영상을 하나 올렸는데, 예상보다 조회수가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에는 주로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고 있지만, 가끔은 이렇게 짧은 영상도 재미삼아 올려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 매듭 묶는 법 영상 바로가기: 유튜브 바로가기매듭 묶는 법의 중요성매듭은 간단하지만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캠핑, 낚시, DIY 작업 등에서는 필수적인 스킬이죠. 이번에 올린 영상은 아주 기초적인 매듭이지만, 자주 사용하다 보면 손에 익는 것이 중요합니다.앞으로의 계획앞으로도 다양한 매듭 방법을 조금씩 연습하고, 유용한 기술들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다음에는 어릴때 배웠던 실 매듭도 한번 올려볼까요?📝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유익..

큰스님이 제자들을 모아놓고 말씀하셨다."다들 모였느냐? 너희들이 얼마나 공부가 깊은지 알아보겠다.""어린 새 한 마리가 있었느니라. 그것을 데려다가 병에 넣어 길렀느니라. 그런데 이게 자라서 병 아가리로 꺼낼 수 없게 되었다. 그냥 놔두면 새가 더 커져서 죽게 될 것이고 병도 깰 수 없느니라.""자, 말해보거라. 새도 살리고 병도 깨지 말아야 하느니라. 너희들이 늦게 말하면 늦게 말할수록 새는 빨리 죽게 되느니, 빨리 말해보거라."첫 번째 제자: "새를 죽이든지 병을 깨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큰스님: "미친 놈! 누가 그런 뻔한 소리를 듣자고 이런 화두를 낸 줄 아느냐?"두 번째 제자: "새는 삶과 죽음을 뛰어넘어 피안의 세계로 날아갔습니다."큰스님: "제 정신이 아니구나. 쯧쯧쯧."세 번..

주말에 친구의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의 하루, 정말 힐링이었습니다. 😊가는 길에는 초록이 가득한 풍경이 펼쳐졌고, 농장에 도착하니 싱그러운 풀 내음이 가득했습니다. 닭을 삶아 먹으며 오랜만에 푸짐한 식사도 즐기고, 직접 따온 싱싱한 상추로 쌈도 싸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요. 도시에서 느끼기 어려운 여유와 자연의 에너지를 한껏 충전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엔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마무리: 가끔은 이렇게 자연 속에서 쉬어가는 것도 큰 행복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

🌿 섬진강 따라 피어난 매화 한 그루, 인생 이야기 한 줄전남 광양 다압면 도사리.이곳 사람들은 이 마을을 ‘섬진마을’이라 부르고,마을 뒤편 야트막한 산을 ‘매화산’이라 부릅니다.그리고 이곳에는매화처럼 조용히 피고,밤처럼 꿋꿋하게 자라결국 인생을 다시 일으킨 한 사람의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김오천 – 이름에 담긴 눈물일제강점기.섬진마을에 살던 김오천 씨는돌이 지나기도 전에 아버지를 잃고,과부 어머니는 보쌈을 당해의붓아버지 밑에서 자라게 됩니다.‘오천’이라는 이름조차,그가 어린 시절 먹을 것이 없어 곡식 찌꺼기를 주워먹고하루에도 똥을 오천 무데기나 싼다고 구박받던 별명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어린 그에게는 이름조차 눈물 한 방울이었죠.🍶 매화와 밤, 일본에서 들고 온 희망열일곱 살, 그는 일본 광산으..

오늘 정리하던 컴퓨터에서 오래된 글을 발견했습니다.화가 방혜자의 수필 중 한 장면인데,읽는 순간 마음이 조용히 울렸습니다.“겨우 50대 중반인데 70대로 보였다는 말에저는 충격을 받았고, 산을 뛰어 내려왔습니다.손발이 아직 쓸만하다면, 다시 일어서보자!그때부터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삶이 무너지는 순간,그건 끝이 아니라 ‘깨어나는’ 시작일 수도 있다는 걸다시 한 번 배웁니다.몸이 아픈 건, 마음이 맑지 않기 때문이라는 자각.작은 정에 매여 괴로워하지 말고,큰 정을 화폭에 담으라는 말씀…------📖원문 본문 전체 인용춤 추는 붓방혜자그때 저는 고국의 깊은 산속 바위에 앉아 심신을 앓고 있었습니다. 가물가물 숨져가는 병아리 처럼 삶의 끝, 절망의 마지막까지 가서 제 마음은 어둡고 침울했습니다. 산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