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의 잡Job노트

요즘 사무실이나 작업 환경에서 듀얼모니터는 필수죠. 그런데 막상 설정을 하다 보면 모니터가 안 나오거나 위치가 반대로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로 경험한 듀얼모니터 설정 오류와 그 해결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 자주 발생하는 듀얼모니터 오류1. 보조 모니터가 검은 화면으로 나옴→ 케이블은 연결되어 있지만 아무 화면도 안 나오는 경우---이럴땐 케이블을 뽑고 모니터 하나만 따로 테스트합니다.2. 마우스 방향이 반대로 움직임→ 오른쪽 모니터에 마우스를 옮긴다고 했는데 왼쪽으로 이동함--- 위의 사진처럼 식별클리해서 각 모니터의 배치를 확인하고 그에 따라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재배치합니다.3. 해상도가 흐릿하거나 비율이 이상함→ 글자가 뭉개져 보이거나 화면이 잘림---각 해상도..

작업하면서 알리발 2천 원짜리 이어폰만 쓰다가,아내가 선물해준 LIFEBEE BX27을 써보니 이건 차원이 다르네요. 📻 첫 곡으로 Rebecca Pidgeon의 Spanish Harlem을 들었는데,보컬의 숨결과 현악의 감촉이 그대로 귀로 전해집니다.✅ 착용감도 좋고, 자동 연결에 배터리도 오래가네요.이제 이걸로 하루의 시작을 음악으로 열어봅니다. ✅ Rebecca Pidgeon의 Spanish Harlem 🎧 Rebecca Pidgeon – “Spanish Harlem” 감상 시 ‘머리 위에서 들리는 목소리’의 이유🔈. 감상 환경 세팅조용한 공간에서 감상 (주변 소음 최소화)EQ 설정은 Flat 또는 Vocal 강조 모드 추천눈을 감고 감상하면 보컬이 눈앞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이 드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JC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듀얼 모니터를 쓰시면서 두 화면에 같은 배경화면이 나와서 심심했던 적 없으신가요?사실 듀얼 모니터에도 각기 다른 배경화면을 아주 쉽게 설정할 수 있다는 사실!오늘은 그 설정 방법을 깔끔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준비물: 멋진 배경화면 이미지 2장먼저, 각 모니터에 적용할 이미지 파일을 준비해주세요.(직접 촬영한 사진도 좋고, 픽사베이/언스플래쉬에서 받는 것도 좋아요!)💡 설정 방법 (윈도우 10 & 11 동일)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 “개인 설정” 선택왼쪽에서 ‘배경’ 메뉴 클릭원하는 사진이 없다면 “찾아보기” 버튼으로 이미지 추가추가된 이미지 위에 마우스를 올려 오른쪽 클릭“모니터 1에 설정”“모니터 2에 설정”원하는 모니터에 딱 맞게 지정하면 끝!?..

오늘은 거래처 사무실에서 TV 위치를 조정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기존에는 TV가 벽의 정중앙에 설치되어 있었는데, 효용성이 떨어져서 회의용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회의용 테이블 중심에 맞춰 오른쪽으로 이동 설치를 요청받아 깔끔하게 작업 완료했습니다.🔍 작업 전 모습TV가 벽 중앙에 설치되어 있어, 전체적으로는 보기 좋았지만정작 회의 시에는 테이블 기준으로 한쪽으로 치우쳐 보여야 해서 불편하다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위치 이동 설치기존 TV 브라켓 해체새 위치에 브라켓 재설치 (테이블 중심 기준)배선 정리 및 연장화면 테스트 및 고정 확인 ✅ 설치 후 변화TV가 회의용 테이블의 중심으로 정확히 위치되면서참석자들이 더 편하게 화면을 볼 수 있게 되었고,전체적인 회의 집중도도 높아질것을 예상합니다. ..

💥 문제 증상 캐리지 걸림현상 있어서 입고 됨 ---조치--급지쪽 기어빠져서 분해후 해결함. 헤드정렬무시 -평상시 출력은 잘됨하지만 헤드 클리닝, 정렬 페이지 출력 중 갑자기 캐리지 걸림 오류진단모드에서 001B5D09, 005C1654 등 내부 오류 코드 출력서비스 스테이션, 기어, 엔코더 스트립, 센서 모두 정비했으나 동일 증상 반복🔍 진짜 원인은 이것서비스 스테이션 내부 청소용 기어 크랙평상시엔 안 움직이지만, 클리닝 시 회전하면서 → 치형 손실 → 복귀 실패 → 헤드 충돌 → 캐리지 걸림정렬 페이지 실패 되면서 간헐적 캐리지 걸림발생🛠️ 해결 방법폐 9010에서 서비스 스테이션 전체 분리기어 및 와이퍼 포함 모듈 이식메인보드 및 플랫케이블 상태 재점검조립 후 OOBE 초기화 및 정렬 출력 정..

🔥 시작은 이렇게 터졌습니다“메일온거 하나 열었을 뿐인데회사 서버가 멈췄고, 파일이 죄다 암호화됐습니다.”최근 제가 관리하는 회사에서 랜섬웨어에 감염되어결국 전문 복구업체에 맡기고 400만 원을 들여서 겨우 파일을 살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처음은 아니었습니다2001년 무렵,지인 부탁으로 구청 도로교통과 서버 점검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그때 서버에 저장돼 있던 주차위반 사진 수천 장이 전부 열리지 않고,파일 이름은 깨지고, 시스템은 느려지고...결론은 딱 하나:📉 님다 바이러스 감염 → 데이터 전부 날아감 → 복구 불가📊 그때와 지금, 바뀐 건 하나뿐항목2001년2020년대바이러스님다 (Nimda)랜섬웨어감염 경로이메일, 공유폴더가짜 PDF, 이미지 링크피해구청 서버 마비내 돈 400만원 💸복..

📝 본문:오늘은 공장 내 설비 감시를 위한 Hikvision 4CH Wi-Fi KIT 설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기존 유선 카메라 설치가 어려운 구조라 무선 방식의 NVR 키트를 선택했으며, 카메라 4대 + NVR 1대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구성품Hikvision 무선 카메라 4대NVR 본체전원 어댑터 및 케이블간단한 설치 매뉴얼 🔧 설치 과정----사무실에서 먼저 셋팅을 합니다. 현장에서의 변수를 줄이기 위해 ------1. 카메라 위치 선정 및 부착작업장 내 주요 설비 위주로 카메라 3대를 설치했습니다. 한대는 예비로 놔둔다고 합니다. 전원만 연결하면 자동으로 NVR과 연동되기 때문에 복잡한 설정은 필요 없었습니다.2. NVR 연결NVR은 공장 공정모니터와 연결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어느 날 문득, 유튜브 알고리즘이 로라 브래니건의 “Self Control”을 틀어줬다. "I, I live among the creatures of the night…"첫 소절부터 그 분위기에 빨려들었다. 낮은 음에서 시작해서 후렴구로 갈수록 점점 격해지는 감정, 그리고 그 시절 특유의 신시사이저 사운드... 순간, 80년대 어딘가의 어두운 클럽 한복판에 있는 기분이 들었다. 그냥 지나치려던 그 노래가 이상하게 자꾸 귀에 맴돌았다. 왜일까.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감정선… 어디서 들어본 느낌인데… 누구더라?” 바로 김완선이다.처음엔 단순히 시대적 공통점 때문인가 싶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단순한 시각적 이미지나 퍼포먼스를 넘어서서, 이 두 여성 보컬리스트는 깊이 있는 공통분모를..

며칠 전 영상 PC 조립하고 고해상도모니터나오는거 보고 장비를 병원에 전달하면서 "정상 작동 확인 검토해보시라"고 말씀드렸었죠.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병원 측에서 연락이 왔습니다.“정상 작동 확인됐고, 말씀하신 것처럼 업그레이드 진행하고 싶다”는 요청이었습니다!🧩 업그레이드 요청: 세 가지그래픽카드가 너무 길어서 기존 케이스에 겨우 들어간다고 했더니→ 케이스도 큰 걸로 바꿔 달라고 하셨고영상 작업이 많다 보니→ 램도 추가로 넣고저장 공간 부족 우려로→ 2TB 하드디스크도 함께 요청하셨습니다.🔧 작업 내용 요약✅ 그래픽카드: NVIDIA Quadro K6000 장착성능은 뛰어나지만 길이가 상당해 기존 케이스에 안 들어갑니다.→ 그래서 빅타워 케이스로 교체! 쿨링과 확장성까지 확실히 확보했습니다.🧱 ..

헬스장에서 우연히 듣게 된 노래,묘하게 기계 같은 보컬인데 감정은 또렷했다.그게 바로 **Cher의 「Believe」**였다.그 시절엔 몰랐지만, 지금 돌이켜보면그건 그냥 한 곡이 아니라,**“시대가 바뀌고 있음을 알리는 노래”**였다.🟣 그녀는 나이를 거스른다Cher는 1946년생.지금 나이로 무려 70대 후반,그런데도 여전히 현역 가수,그것도 그냥 ‘나오는 정도’가 아니라무대를 ‘압도’한다."은퇴? 난 그런 단어 자체가 싫어."이 한마디가 너무 멋졌다.지금도 SNS에서 유머 넘치는 글을 올리고,신곡 발표, 인터뷰, 세계 투어까지 소화하는 그녀를 보면"진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믿게 된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Cher는 시대가 바뀔 때마다자기 스타일을 새롭게 리셋했다.60년대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