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노트 2021. 10. 22. 22:36

우리가 인생에서 겪는 사건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힘겹기도 하고 별일 아니기도 합니다.

옛날 어떤 할머니에게 두 딸이 있었는데

큰 딸은 짚신 장수한테 시집을 보내고 

작은 딸은 우산장수한테 시집을 보냈습니다.

두 딸을 시집보낸 할머니는

비 오는 날은 짚신장수에게 시집보낸 딸을 걱정하고

날이 맑으면 우산장수에게 시집보낸 딸을 걱정했습니다.

그러니 매일 걱정만 하면서 살았습니다.

이 할머니가 생각을 뒤집어서

비 오는 날은 우산장수에게 시집 보낸딸을 생각하고

맑은 날은 짚신 장수에게 시집보낸 딸을 생각했다면

비가 오면 우산이 잘 팔려서 웃음이 나고

날이 맑으면 짚신이 잘 팔려서 웃음이 나니

항상 기분 좋게 웃고 살 수 있었을 겁니다.

자기 인생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울면서 살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웃으며 살지는

본인만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생각 한번 돌이키면

항상 웃으며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 이런 예는 아주 많지요.

컵에 우유가 반이 있는것을 보고

반 밖에 안 남았네 하며 부정적으로 보기도 하고

반이나 남았네 하며 긍정적으로 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무수히 많은 예가 있지만 정작 우리는 부정적인 것에 더 마음을 두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뇌는 태생이 부정적인곳으로 마음이 쏠린다고 합니다.

뭐 아주 오랜 옛날부터 내려오는 생존본능 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니 방법은 항상 생각이 흘러가는대로 놔두면 안 되겠습니다.

우리가 매일 밥을 먹듯이  마음의 양식도 먹어야겠습니다.

파이팅!!